일반적으로사람을포함한지구상의모든생명체는
그생명이단회적斷回的일회적一回的입니다.
일단죽으면끝이라는말입니다.
종교적으로는우리가알고있는
내세內世가있다든지윤회輪回한다든지,,
하다는게대체적인설명입니다.
사람은모든생명체중에특별한존재입니다.
생명에대한생각이,,
신이없다고하는입장과신이있다고하는입장의차이는극명하고
하늘과땅차이만큼이나큽니다.
역사서나삼국지나성경이나
사람에대하여설명하고있는것은
어느누구나사람은과거와현재와미래가
별개의독립되어존재하는것이아니라
서로서로가연관되고밀착되어있습니다.
개천에서용이난다거나돌연변이적출현이라든가하는게
우연발생적인게아니라있어야할것이필연적으로있는것입니다.
나쁜거좋은거세계1등하는게많은데
그중에나쁜거1등하는거특별합니다.
자살률이혼율교통사고사망률,,등등1등입니다.
그러데이게우연일까요?!
이세상에우연이라는거존재하지않습니다.
그렇다면모든게필연이라는말입니다.
그사람의과거가현재이며그현재가그사람의미래입니다.
누구죽었다하면죽은겁니다.
죽었는데살아나는사람본일이없습니다.
산다는거죽는다는거누구의책임이아닙니다.
바로그들의조상그들의부모그리고바로그당사자의책임입니다.
역사歷史는그사실을기록하고있으나인간은애써외면하며살아갑니다.
그러하니책임공방이시작되는것입니다.
그조상을성찰省察해보고그보모를성찰해보고
그자신을성찰해보면정답이나옵니다.
원인이없는결과는존재하지않습니다.
그런데그판단기준이인간에게있지않다는데에어려움이있습니다.
신이존재한다고전제한다면무오無誤하시고전지전능하시고무소부재하신
그분안에서판단되어진그사람그가정그사회그국가에대한판단입니다.
사람이깨닫게되는순간은그분의판단후기회가주어졌음에도
그기회를선용善用하지못한그들의조상과부모와그자신의책임입니다.
기회라는게지나가버리면끝이거든요.
장례식장에가보면화환이줄지어서있고사람들은줄을서서조의금봉투를접수합니다.
그러나수만명이조문한들그게무슨대수이며그게무슨의미가있습니까?!
정작죽은사람은물한방울밥알한알입에댈수없고돈한푼사용할수없습니다.
그냥,,끝입니다.그것으로끝난것입니다.
아무리좋은수의壽衣를입혀본들아무리좋은관棺을써본들화장하면한줌의재로남거나
땅속에묻혀썩어흙으로돌아갑니다.
남은몇사람의유족들안타까운듯아쉬운듯뒤를힐끔힐끔돌아보며집으로돌아갑니다.
부자나빈貧자나땅속에묻혀썩어흙으로돌아갈뿐입니다.
분명해지는거있습니다.
살아있을때에
건강한생명의시간에
선善에힘쓰고열심히사랑해야한다는거,,
인생에서가장힘써야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