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4년 12월 24일

동산동강冬山冬江

그들이성탄聖誕에만난다는것은희박하다.

그럼에도한번더만나송년送年의아쉬움과

새해에대한기대를나누고싶다.

이번에만나면새해에나보게될것이다.

사람과사람이만난다는거맞춘다는거

쉬운거같으면서도어렵다.

겨울햇볕은따뜻하고

동산동강冬山冬江에온기溫氣가돈다.

마음이따뜻하면겨울도따뜻하다.

그들의마음은따뜻했다.

아직도겨울은많이남아있고기온은더떨어질지도모른다.

그렇더라도마음이따뜻하면겨울도따뜻하다.

시時일日월月해年이런게다전체시간의연장선상에있는것인데

나나너나우리나연연하고의미를부여하려하고하는것은

인간의유한성한계성때문이라는거

알면서도매어달려산다.

세상이거기에맞춰돌아가니말이다.

사람들은그세상의구분에너무나익숙해져있다.

2014년은서서히막을내리고2015년은대기하고있다.

사랑하는사람들이여!

기쁘고행복한성탄聖誕을맞이하시기바랍니다.

마음이따뜻한성탄聖誕을맞이하시기바랍니다.

동산동강冬山冬江이따뜻한것은마음이따뜻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