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이라는게어제오늘의일이아닌데
작금昨今에왜이리논란거리가되었을까?!
세상살면서인간관계에서갑질안해본사람이있을까?!
살아가다보면갑甲이되기도하고을乙이되기도한다.
그래서갑질도하고을질도하게되는거다.
그런데갑질이나을질이나정도가지나치면
화근禍根이되는법이다.
갑이나을이나자기성찰省察이필요하다.
인격이미성숙하면갑질도하고을질도하게마련이다.
세상에서사람은갑이되기도하고을이되기도할것이다.
어떤사람이되느냐하는것은그사람의몫이다.
세상은어차피잡류雜類의세상이다.
이렇기도하고저렇기도할것이다.
갑질이나을질이없는세상은
지금까지단한번도없었다.
세상이점진적으로살기좋아질것이라는기대감으로사는거아닐까?!
작금에갑질이문제가되는것은그래도세상이살기좋아졌다는거아닐까?!
우리가살아온지난날을돌이켜보면어림반푼어지도없었던일이었다.
갑이겸손을강요당하는세상에살고있으니말이다.
그들의교만을그들의작태를책망하는세상에살고있으니말이다.
그들의교만과작태를고개숙여사과하지않으면
망할지도모르는위기감을느끼는세상이니말이다.
그래도여전히세상은강자는강하고약자는약할것이다.
갑은갑이고을은을이다.
어떤갑이고어떤을이될까를고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