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그랬습니다.
미국에산다캐나다산다호주에산다교포다
여행다녀왔다외국여행했다
자녀가외국에유학중이다
그러면부러운마음으로선망의눈으로보았는데
지금은어떠한가요.시큰둥합니다.
여행갔다왔나보다외국에산다하면
그냥그런가보다대수롭지않게생각합니다.
공부를아주잘해서유학가는학생도있지만
서울에있는대학도합격하지못해서유학가는
학생도부지기수거든요.
시골에가보니시골노인네들도국내여행은물론이고
외국에다녀온분도많았습니다.
제주도도서너번갔다와서는
제주도볼것이없다고해서
속으로웃었습니다.
경제사정이어렵다어렵다하지만
옛날에말하던그런어려움은아니라는거
이것저것할거다하고사는모양새들이고
더넉넉하게못하니어렵다어렵다하는거같습니다.
대중교통을이용해보면대부분옷잘입고다닙니다.
어렵기도하겠지만
어렵다는것은상대적어려움비교된어려움이아닌가생각합니다.
한국으로유학온유학생들이자기들나라나외국에비하면
한국국민들은평균적으로세계에서가장잘사는거같은데어렵다고하니
이해가가지않는다고말하는거들었습니다.
긍정적으로적극적으로남의눈치안보고자기를세워나가는
정체성이필요하다는생각입니다.
비교된상대적인게아니라나는나다라고하는.
삶의주체가자기가되어야한다는.
배부른소리한다고할지모르나객관적으로파악하면그렇지아니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