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疊疊山中

여행하다보면첩첩산중疊疊山中이라는말이
실감實感날때가있습니다.
우리네삶도살아가다보면그렇습니다.
요즘,뉴스보기신문보기가겁이납니다.
어찌그리사건사고가꼬리를물고일어나는지요.
왜살인자자살자들은그렇게많은지.
정말좌불안석坐不安席입니다.
살아있다는거자체가기적같은세상입니다.

칸트처럼신神God을요청해야될세상입니다.
세상을구하는메시아를기다리는구약舊約의사람들처럼.

요청하고구하기전에한사람한사람이
신처럼되고메시아처럼된다면
세상은점점더좋아질것입니다.
모두가수수방관하고목이꼿꼿해지고
자고自高하고자랑질하고교만하고강퍅해지고
사악해지고겨우감옥에가지않을정도의삶을
선善이라고여기고산다면
세상은소망이없습니다.

세상에적극적으로선을행하는사람이있고
적극적으로악을행하는사람이있습니다.
그리고,겨우감옥에가지않을정도의
삶을유지하는사람이있는데.

이셋중에어느경우가제일많을까요?
그리고나너우리는어디에속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