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제한적이고한계상황적존재입니다.
세상은사람으로엮여져갑니다.
시대시대마다리더를세우고그를중심으로질서를만들어갑니다.
그시대가저물면새로운리더가등장하고그리더를중심으로
세상은새로운질서를만들어나갑니다.
역사이래이순환은계속되어왔습니다.
악의역사는배제시키며선善을지향하며.
겉으로보기에사람에의해서바람직한방향으로지향되는거같지만
헤석되지않는부분이있는데배후에보이지않는큰손의작용이라는
엄청난역사의수레바퀴가돌아가고있다는사실입니다.
혁명적역사는없었습니다.
개혁은점진적으로오랜시간을두고진행되어왔습니다.
개혁이라는게무엇입니까?
원칙으로돌아가는게개혁입니다.
원칙에서너무멀리떨어져있으니원래의자리로돌아가자는것입니다.
상황적이고가변적인거말고변하지말아야하는게있습니다.
그근본적인거기본바탕원칙이거는변하는게아닌데
사람은변질시키는거에너무나익숙합니다.
마치그래야만하는것처럼.
사람들은그것을혁명내지는개혁이라고이야기하는데
개똥같은소리로자기합리화를시키며사욕탐욕을추구하는거지요.
근본원칙에서너무멀리벗어나면물갈이를해야합니다.
한마디로썩어냄새가나는거지요.
민심이천심이라했던가요?!
물갈이준비는암암리에진행됩니다.
결국은개혁적인사람으로시대를바꾸게되는겁니다.
원칙근본으로제자리에갖다놓는거지요.
역사는바로이것의반복이었습니다.
순리에반反하는자들은도태되기마련이고
순리에응답하는겸손한지도자들이역사를이끌어가기마련입니다.
명심해야할것은역리逆理하는자들의힘도만만치않다는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