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조금살아보니집안마다못난이가늘하나씩은있습니다.

우환거리요골치덩어리요근심거리요혈압올리게하는집안망신을시키는.

대책이없습니다.
그러다가그못난이가사라졌다싶으면또다른못난이가등장합니다.
양무리가운데염소한마리라는말이있는데
염소는나름대로역할이라는게있는데
이인간못난이는역할도없이중구난방입니다.
그러다가그못난이가사라졌다싶으면또다른못난이가나타나.
아마도저러면안된다하는모델이나되는것처럼.
참으로이해할수없는일입니다.

집안뿐만이아니라사회곳곳에이런못난이가있습니다.
때로는이런자들이크게는국가를어지럽히기도하고.
참으로난망難望입니다.
이들도우리가모르는역할이있을까요?!

세상은해석하기참어렵습니다.
그래서칸트는신神God을요청했는지도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