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

어느덧4월도하순입니다.

4월은싹수의달月입니다.
싹수가있습니다.
놀랍고아름다운달입니다.
무슨설명이따로필요없는달입니다.
미사여구가필요없습니다.
읊어본들입과글이
터무니없이모자랍니다.
그러하니
귀를기울여듣고
눈으로보고
손으로만져보고
입으로맛보고
봄바람에불려이곳저곳
유혹에빠지고
매력에마음이덜컹거립니다.
어제도오늘도봄바람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