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사람들은너나할것없이 가시나무가되어갑니다. 갑甲이되기위해서. 돈을위하여 권력을위하여 명예를위하여 점점날카롭고단단한가시로.. 가시나무들은 전쟁을시작했습니다. 피를철철흘리며싸웠습니다. 지쳐가고죽어가기시작했습니다. 겨우살아남은자도불구不軀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