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는게서툴다.익숙하지않다.
무엇을바꾸는일에도그러하다.
모든일에그러하다.
그런데
세상은늘변해서그대로인게하나도없다.
세상에영원한것이없다.
지구한모퉁이조그마한나라의신문사
인터넷판안에<블로그>없어지는거하나도이상하지않다.
뭐그리대단한거라고.
더더구나사람이라는거믿을거못된다.
믿는다고되는거아니다.
정의正義정론正論뭐어쩌고해봐야다개뿔같은소리다.
전錢이다스리는질서안에서의미사여구에불과할지도몰라!
애당초기대하지않는게좋다.
세상사는동안적당한범위안에서
불가근불가원으로사는게좋다.
올곧은사람이야있기는있지.가물에콩나듯이.
그사람들을창조적소수라고불러.
세상은미래는그사람들이만들어가는거야.
속물들은그저그냥묻어가는거지.
백년쯤후에는세상이라는게존재나할까..?!
아니면세상은어떻게변해있을까?!
이러한셍각조차도다부질없는짓이다.
블로그없어진다고아우성치는블로거들을보면서
그저세상사는그저작은재미하나없어진거고
세상은생각에따라서는그렇게좁은것도아니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