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火이라는말만들어도덥고땀이흐르는지경이다.
그러하니늘불을대하고생활하는
음식점조리실사람들은얼마나고생스러울까..
집에서음식을만드는주부들도그러할것이다.
그래서그런가동네근처음식점들은
평일이고주말이고주차전쟁을치른다.
나가서한끼해결하자는것인데,이해가가고도남는다.
하루에한번꼴로이동네음식점에서외식을했으니
삼계탕추어탕소머리국밥들깨전복순부두탕이다.
여기에더추가하면선지해장국메밀냉면이다.
만원내외의음식들이다.
모두평균이상은하는집인데,,
오늘은곰탕집이야기이다.
보통이있고특特이있는데넉넉하게먹으려고특으로달라고한다.
가격은보통에비하여조금높기는하지만메뉴판을볼때마다불만이다.
왜소머리곰탕하면될것을왜구별하느냐하는것이다.
아마도가격에부담을느끼는사람이있어서일까
올랐다는말을듣기싫은주인의부담감때문일까
어쨌거나불편하다.
음식장사는꾸준하게한곳에서오래버티는사람이성공하기마련이다.
성실하게음식의질과맛을향상시키고친절하고
자기건물이면금상첨화이지요.
자기직업에대하여천직天職의식이중요하다.
자기가하는일을통하여자기가살고다른사람들에게봉사하고헌신한다.
많은사람은자기가살고자하는것은아는데후반부를안하니.
그래서조금된다싶으면음식의질과맛이떨어지고불친절하고.
라면하나끓여먹기힘든여름나기이다.
음식점에가면팔팔꿇는탕종류도빵빵하게냉방된실내에서맛있게먹을수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