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5년 9월 19일

전Befer前과후After後

불과얼마전까지만해도베들레헴을비틀어‘배둘레헴’이라고해서

살찌고배가나와야푸근해보이고인격적이라생각했었습니다.

배둘레헴이인격이라는등식이었습니다.

그런데그게배출되지못하고몸안에쌓여있는기름덩어리와똥糞이었습니다.

그배둘레헴을위하여탐욕스럽게먹었습니다.

내가더많이먹기위해서는남의것을더더먹어야합니다.

다른사람이먹을것을어떠한방식으로든먹어야한다는말이지요.

그방식방법은다양하지만목표는자신의배(배떼기)입니다.

약육강식이라고하나요.

전세계에서생산되는곡물을고루나누면전세계사람들이

하루세끼적당하게맛있는식사를할수있다고하더군요.

그런데그게안되는겁니다.

역사이래한번도그래본적이없습니다.

사회주의를이론적으로만따져보면얼마나훌륭합니까?

그런데그게이론대로안되는겁니다.

이지구상에서는실현될수없는하나의유토피아꿈일뿐입니다.

노동후에먹는음식이맛있는법이고건강은운동으로유지됩니다.

노동없는음식은절도강도사기이며운동없이건강하기를바라는것은

사막의신기루같은것입니다.

그리고늙어병들어죽는것은당연한것입니다.

병들지않으면죽지도않습니다.

죽는거강제적으로조금늦출수는있겠지만결국은죽습니다.

건강검진을위하여금식하라고하잖아요.

샘물만마셔도사십일은버틸수있습니다.

선택은그사람이몫이고의지에달려있습니다.

세상에다내려놓고떠나는게사람입니다.

흔한이야기로적신赤身으로왔다가적신으로떠나갑니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고합니다.

일자리가없으니일자리를나누자고하는데나눌수없다고합니다.

더많은시간을일해서더많이받겠다는것이고그기득권을조금도양보할수없다는것이지요.

조금씩만양보하면더많은사람이적당한시간을일할수있다는것인데.

귀족노조라는소리를들어도할말이없을것입니다.

세계에서최고의보수를받고있다는그들입니다.

과체중인비만의똥배가불쑥나온자신들을부드럽고인격적이라생각하는모양입니다.

팔십만원세대라는젊은이들에게부끄럽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