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누구에게종속從屬되거나
어디에얽매이거나그렇게살아가는듯보입니다.
여기에서벗어나기가쉽지는않겠지만
세뇌되고습관화되고당연시되어서는아니됩니다.
부모에게그러하고
부부간에그러하고
자식들에게그러하고
남녀간에그러하고
의식주衣食住에그러하고
어떤장소에집착하고
어떤사상에경도傾倒되고
어떤책이나
어떤신문이나
누구에게
어느것에
어디에
종속되거나얽매이지말아야합니다.
그게아니면안된다하는어리석음을버려야합니다.
조금살아보니
이모든것으로부터될수있는한자유한게좋습니다.
자유분방한게좋습니다.
그렇게되면자기가보입니다.
자기세계가보입니다.
한예例로
의식주衣食住가중요하기는하지만
욕심탐욕을버리면집착하지아니하면
아집을버리면여기서부터자유自由가시작됩니다.
넘치거나모자라지않는지혜를배우면자유합니다.
자기세계가있어야합니다.
종속되거나얽매이는사람은자기세계를가질수없습니다.
그냥얹혀가는묻어가는따라가는…
그러다가산山으로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