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화덕피자

점심으로, 맛으로 소문이 난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뱃속이 헛헛합니다.
커피 생각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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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나다니기만 했던 SEOHO MUSEUM of ART에서 그림도 보고
火화덕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미술관도 레스트랑도 조용했습니다.
悠悠自適유유자적 미술관을 둘러보고
화덕 피자와 아메리카노 ,,
눈과 입이 豪奢호사를 했습니다.
살펴보면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별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자기 몫의 삶을 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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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거추장스러운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특별한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평이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조금 살면서 생각해 보니 자기가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잘 세워 나가야 합니다.
삶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단순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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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피자 !
화덕 속에서 피자가 맛있게 구워져 나와 입을 즐겁게 합니다.
아메리카노도 한두 잔은 얼마나 몸에 좋은 음료입니까?!
사람 사는 지혜는 단순한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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