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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믿음faith

종교에서 왜 그토록 信믿음faith을 강조 反復반복하는 것일까?!
믿음이 없으면 믿지도 않거니와 희미해지나 退色퇴색되면 떠나버리기 때문이다.
북한에서는 김 씨를 강조 반복 意識化의식화 洗腦세뇌 작업을 통하여
마침내 인간로봇을 量産했다. 김 씨는 이미 인간이 아니고 종교이고 神化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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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이어온 전통적 종교에서 믿음을 강조 반복하는 것도
믿음이 없으면 神신God의 善선한 품안에서 세상이라는 惡악으로 이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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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자신도 모르게 찾아오는 순수한 믿음이 있다.
神신God을 향한 것도 사람을 향한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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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最高善최고선이다.
신을 믿는 사람은 善선을 지향한다.
신을 믿음으로 사람에 대한 믿음도 生成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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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데에 항상 疑懼心의구심을 갖는다.
일단 의심으로부터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믿음을 찾아 나선다.
그래야 生存생존에 지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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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대적 믿음에 익숙하고 노출되어 있다.
일단 믿어보고 시작하는 것은 모험 일지도 모른다.
누구를 믿는다는 前提전제는 믿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바탕에 깔려 있다는 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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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믿는다. 이게 가장 쉽다.
자식을 믿는다. 그다음으로 쉽다.
아내 남편을 믿는다. 그다음으로 쉽다.
그런데 믿는다는 것이지 온전하지 못하다.
아마 그저 믿어본다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믿는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적다는 말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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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믿지 못하면 재미없다 고통스럽다 미래를 말하기 힘들다.
우리는 신도 사람도 믿지 못하는 불행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럴지라도 신에 대한 믿음, 사람에 대한 믿음도 回復회복을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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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은 믿음의 시작이고 끝이다.
세상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쉽기도 하고 가장 어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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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누이 사랑하는 자야!
사랑하는 사람들아!
사랑함으로, 믿음으로 한 세상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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