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글 목록: 晴江書鈺

임을기다립니다

그리운
보고 싶은
만지고 싶은
사랑하는
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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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身육신이 靈魂영혼이 까치발로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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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고
다시 오실
임을 기다립니다.
내 사랑의 시작이고
내 사랑의 끝이신
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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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줄을 놓지 않고
정신 줄을 놓치지 않고
임을 기다립니다.
임은 내 部分부분이고 내 全部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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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로 서있습니다.
어제過도 오늘現도 내일來도 까치발로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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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