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誘惑的유혹적이라하면?!

아침에 눈을 뜨면 습관처럼 찾게되는 것이 조간신문입니다.
인터넷이나 tv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나
신문을 봐야  기사의 행간을 통하여 진실을 확인할 수 있으니.
그렇다고 신문을 정독하는 거 아닙니다.
紙面지면이 많아서 하루종일 읽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사진 보고 큰 제목 소 제목 보고 대각선으로 읽는 것으로 끝입니다.
사진이 크게 실리고 기사 내용도 짧습니다.
전공서적이 아니니 그렇게 읽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세라 하나요 트렌드라 하나요?! ㅎ
책방에 가면 이런저런 책이 많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돈을 내고 살만한 책은 눈을 씻고 다시봐도
가뭄에 콩나듯 희귀합니다.
내용이 싱겁거나 종이값이 아깝습니다. 
어중이떠중이 대필로 유행처럼 책을 내기도 합니다.
어떤 국회의원은 시인이랍시고 책을 산더미처럼 찍어서
갑질하면서 강매하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를 쓰는 사람이  시인이라면?! 
이런 사람이 한 두 사람이겠습니까?!
이름있는 날에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작은 캔버스에 유화로 그림을 그리고
시계를 장착하여 선물이라며 천사 같은 미소를 지으며
가지고 왔습니다.
어느 大家대가의 그림이 그만하겠습니까?!
마음이 어떠하면 그 사람이 어떠하다 했습니다.
밖으로 표현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이고 마음입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결국 그만큼 밖에는 못하는 것이지요.
자기 얼굴만큼 자기 마음만큼입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純粹순수 眞實진실해야 합니다.
전공서적이 아니라 하더라도
집중해서 읽을 책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유혹적이고 매력적인 책이라 하면 너무 나간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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