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전능자신이보내신영적인존재라고하지요.
상상되어진천사는날개를가졌습니다.
자유롭지요.
나로호,인공위성발사가두번이나실패했지요.
엄청나게드는돈과과학기술의집합체같은…
그런데천사는그하늘을자유자재로날아다닙니다.
우리는천사가있느냐없느냐지대한관심을갖습니다.
어떤사람은있다하고어떤사람은없다하고
구쏘련이망하기전제정러시아정교회신부들이며칠밤낮을
바늘끝에천사가몇명앉을까로공론했다하지요.
100명200명하면서말입니다.
그러다가나라가망했지요.
Bible에사람의생명은천하보다귀하다고하지요.
사실그렇습니다.
불교에서는큰마당에콩을깔아놓았는데하늘에서
바늘이하나떨어져그중콩하나에맞는것같은
확률로사람의한생명으로태어난다는것입니다.
예수님은인간으로이땅에오셨지요.
그렇다면천사들도이땅에파송되어진인간의모습이아닐까요.
캐톨릭에서는하나님의자녀에게는수호천사가함께한다고하잖아요.
어찌되었던천사라는개념은우리머리속에너무추상적으로자리잡고
있어서천사를안다는것이극히제한적입니다.
피조물인인간이갖는한계성때문입니다.
그런데우리가삶을살아온지난날을돌이켜보면우리는도처에서
천사를만나지않았나요!!!
날개달린천사의모습은아니지만누구가가그대에게
천사이지않았습니까?
우리는서로가서로에게천사의역활을부여받았는지도모릅니다.
기독교교리나캐톨릭교리로설명하면설명되어질수가있겠으나
그설명은다음기회에하기로하고…
나는너에게너는나에게천사로부름받은거아닐까요?
신은우리안에천사를이미보내신거아닐까요?
당신은이미천사를만났고도움과보호를받고있는지도모르지요.
날개달인천사가공중을날아다니는것이보인다면뭐설명은간단하겠지요.
살벌한세상에서천사를만난다는것은사막의오아시스그이상이지요.
수호천사가각개인마다늘동행한다해도
세상은신의뜻을넘어설수없습니다.
세계는그분의주권으로역사되어지니그렇습니다.
설명되어지는세계는그저인간들의합리성편의성과학성정보력으로
설명되어진그저단편적인기술그이상도이하도아닙니다.
인간이의도한대로역사가움직여진다면어찌되겠습니까?
세계인구가65억쯤되지요.
이들의생각은제각각중구난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