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글 목록: 사웅士雄

얽매이지마라

사람은누구에게종속從屬되거나

어디에얽매이거나그렇게살아가는듯보입니다.

여기에서벗어나기가쉽지는않겠지만

세뇌되고습관화되고당연시되어서는아니됩니다.

부모에게그러하고

부부간에그러하고

자식들에게그러하고

남녀간에그러하고

의식주衣食住에그러하고

어떤장소에집착하고

어떤사상에경도傾倒되고

어떤책이나

어떤신문이나

누구에게

어느것에

어디에

종속되거나얽매이지말아야합니다.

그게아니면안된다하는어리석음을버려야합니다.

조금살아보니

이모든것으로부터될수있는한자유한게좋습니다.

자유분방한게좋습니다.

그렇게되면자기가보입니다.

자기세계가보입니다.


​한예例로

의식주衣食住가중요하기는하지만

욕심탐욕을버리면집착하지아니하면

아집을버리면여기서부터자유自由가시작됩니다.

넘치거나모자라지않는지혜를배우면자유합니다.

자기세계가있어야합니다.

종속되거나얽매이는사람은자기세계를가질수없습니다.

그냥얹혀가는묻어가는따라가는…

그러다가산山으로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