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글 목록: 사웅士雄

T팬티를입어도상관없다.

길거리에서나대중교통안에서나

대학교안에서나백화점안에서나

어디를가나어디에서나

하의실종이라는말을실감합니다.

엉덩이가반쯤보이는여자들도있고..

하여간에눈을어디에두어야하나합니다.

옛사람이오늘에이지경을보면

눈이더러워졌다고눈을씻겠다고

샘물을찾느라소동이벌어질지도모릅니다.

뭐,성경속의에덴동산에서는벌거벗고살았으니.

선교사들이아프리카에가서예배할때에도전나全裸나반나半裸로.

트랜드대세大勢이런거문화라하나요?!

세상은늘변하기마련이어서T팬티를입고거리를활보해도

하나도이상할것이없는세상에살게될지도모릅니다.

하의下衣실종의모습을대하면서눈을찌푸리는

사람이아직은많을지모르지만

오히려젊음의모습이보기좋다는사람도많습니다.

젊으니까해보는겁니다.

늙은이가그렇게다닌다면꼴불견이지요.

하여간에세상은조용할날이없고그래서흥미롭고

재미있고단순하지않고획일적이지않아좋습니다.

지금의아이들이교복안에다가자신의몸과마음을가두려하겠습니까?

젊은이들이옛날을답습하고만산다면애늙은이입니다.

강물에떠내려가는물고기는죽은물고기입니다.

살아있는물고기는대가리를위로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