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

기도-6

 

 

 

 

 

 

 

 

 

무사히 보낸
어제를 감사 드리오며
살아갈 오늘을 당신께 맡기옵니다.

지치고 외로운 삶
연약하여 쓰러지면
당신이 일으켜주시옵소서

고난을 주시는 이도
당신이요.

평화를 주시는 이도
당신이옵니다.

말씀으로 강해지게 하시고
위로하시며
돌보아주시옵소서

당신께 나아가는 길이
험하고 멀다지만,
그 길로 가게 하소서

당신의 손길로
어루만져주시고
사랑으로 덮어주소서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3월 4일 at 8:26 오전

    나도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초아님

    • 초아

      2016년 3월 4일 at 9:24 오후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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