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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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저녁 달
새벽 별 사이로

스쳐가는 바람
헛헛함으로

피는 꽃잎
떨어지는 낙엽으로

밀려오는 파도
물거품으로

언제나 늘
내 곁에

그리움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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