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달

 

 

 

 

 

 

 

 

하얀
달빛 타고
그대 내게로
오시는 날

가슴을 열고
그대를 맞이하리
기쁨으로 맞이하리

고운 그대여
생시인 듯
꿈속인 듯

그저
행복하기만
하여라.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3월 26일 at 4:16 오후

    오늘은 시 만 올렸네요.
    탐방기는 빠뜨린걸 보니 어디로 또 가셨나 봅니다.
    부지런히 다니시고 많이 소개 해 주서요.

    다리 아파지면 못 다니니까요.

    • 초아

      2016년 3월 26일 at 8:38 오후

      정리해 둔 줄 알았던 게시물이…
      새벽에 보니 그대로였어요.
      목욕을 가야하기에… 시 한편만 올렸습니다.
      그리곤 다녀와서 아침먹고 곧장 시내 볼일
      남편의 심부름도 있고, 또 제 볼일도 있어서..
      그러겠습니다. 가고 싶어도 못 갈때를 생각하여
      기회오면 부지런히 다녀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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