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 문학관

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무진길 130(교량동)

IMG_3693[김승옥관과 우측 다목적관]

IMG_3730[입구쪽에서 담은 김승옥 문학관 전경]

김승옥은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
1945년 귀국하여 전라남도 순천에서 성장했다.

IMG_3762a[김승옥관 현판]

IMG_3732[김승옥관]

순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62년 단편 ‘생명연습’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같은 해 김현, 최하림등과 더불어 동인지 ‘산문시대’를 창간하고,
이에 ‘환상수첩’등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IMG_3734[입구 전경]

대표작 ‘무진기행’을 통해 소설의 구성원리면에서
새로운 기원을 열었으며, 문학사적 의의가 높은 작가이다.

1970년대에 이르러서는 ‘서울의 달빛 0장‘등을 간헐적으로 발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이 터지자 절필상태에 들어갔다.

IMG_3736[입구]

그 후 2004년 ‘내가 만난 하나님’
발표하고, 2012년 등단 5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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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웃음을 지으시며, 들리는 객들을 반겨주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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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진열실은 그의 생애와 문학 사상을 기릴 수 있는
작가의 육필원고, 저서, 영화 시나리오 테잎 등 300여 점의
귀중한 자료들과 그의 젊은날의 다채로운 행보가 시대별로 잘 정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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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영화로 씨니리오 작가로 연출자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발휘한 선명한 그의 발자욱들이 사진을 곁드려 일목요연하게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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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서울, 1964년 겨울’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한국소설계를 대표하는 작가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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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옥의 소설 세계는 개인의 개성을 용인하지 않는
사회와 일상적 질서로부터 일탈하려는 열망과 열정을 그렸으며,
후기로 갈수록 산업사회의 소모품으로 전락한 인간들이 꿈이나
환상을 잃어 환멸과 허무로 가득 찬 모습을 그렸다.

IMG_3759[출구 쪽에서 담은 전시관 내부 전경]

IMG_3760[문학관 내부에서 담은 출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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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733[출구 전경]

IMG_3735[출구를 나서면 보이는 건물]

문학관 입구쪽과 마주하고 있는 이 건물은
어떤 용도의 쓰임을 갖고 있는지…

IMG_3768a[다목적관 현판]

IMG_3767[다목적관 전경]

김승옥관 옆으로는 다목적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목적관으로 방문당시
담아낸 작품중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합니다.

anigif[다목적관 내부에 전시된 작품들]

다목적관 내부에 전시된 작품들을 담아
포토스케이프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IMG_3766[다목적관 전경]

순천문학관은 순천 출신 작가 김승옥과
정채봉의 문학 세계를 기리는 문학관이다.

주변 순천만과 조화를 이루는 전원형
초가건물 9동으로 건립되어 2010년 10월 문을 열었다.

문학관은 김승옥관, 정채봉관, 다목적실, 휴게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양 작가의 전시관은 그들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육필원고, 저서, 소장도서 및 생활유품 등
관련 자료를 총제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순천문학관 답사를 마칩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4월 9일 at 8:15 오전

    김승옥, 좋아하는 작가였어요.
    특히 무진기행, 참 재미나게 읽었는데요.
    정채봉 작가랑 같은 동향인가 봅니다.

    • 초아

      2016년 4월 9일 at 11:27 오전

      무진기행 유명하지요.
      읽으셨군요.
      예, 정채봉 작가와 같은 동향이어서..
      문학관도 나란히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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