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바람 지나치고
하늘빛도 머물러

인고의 세월
묵묵히 견뎌온

앙상한
가지 끝마다

터질 것 같은
그리움

황금빛으로
눈부시다.

 

 

5 Comments

  1. 초아

    2016년 6월 15일 at 6:04 오전

    어… 이상하네요.
    분명 올린 게시물이 발행되었다 확인도 하였는데..
    안보이네요. 무슨 조화죠??
    봉화 도암정 찾아주셔요.

  2. 초아

    2016년 6월 15일 at 6:32 오전

    그리고 블로그에 들어올 때마다
    제 블로그로 곧장오면, 자꾸만 로그인하라하네요..ㅠ.ㅠ
    블로그 게시물에도 최근게시물에는 나타나지 않아요.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3. 데레사

    2016년 6월 15일 at 1:48 오후

    나도 요즘은 로그인 하라고 해요.
    스팸도 많이 달리고..

    • 초아

      2016년 6월 15일 at 8:34 오후

      언니도 그래요?
      그런건 함께하지 않아도 되는대…
      내일 검사하시려 가는 날이시죠.
      잘 되실거에요. 단잠 주무시고 다녀오셔요.

  4. 초아

    2016년 6월 16일 at 5:55 오전

    도망간 제 게시물을 블로그타임스에서 찾았습니다.
    올려주시지 않으셨다면 영영 미아가 되어버렸을 제 게시물
    봉화 도암정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http://blogs.chosun.com/pts47/2016/06/06/%EB%8F%84%EC%95%94%EC%A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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