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야송미술관 淸凉大雲圖(청량대운도)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경동로 5162

IMG_4500[청량대운도 전시관 현판]

IMG_4499[청량대운도 전시관]

전체를 담았다고 생각했는데…
반만 담아왔나봅니다…ㅠ.ㅠ

IMG_4477[청량대운도 전시관 입구]

한폭의 그림을 위하여 새로지은 청량대운도 전시관

IMG_4478a[야송 이원좌 화백 약력]

IMG_4481[전시된 청량대운도 작품(가로 45m 60cm  높이 6m 50cm)]

건물 전체가 하나의 작품만 전시하고 있는데
정말 그 크기에 놀라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이 작품을 완성하는데, 꼬박 6개월이 걸렸다 합니다.

IMG_4480[입구쪽 2층에 올라 담은 정량대운도 일부]

아래쪽에서 보는것 보다 앞쪽 2층에 올라
보아야 전체의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IMG_4480a[낙관]

작품을 마치고, 찍은 낙관도 특이하네요.
위 사진에 보이는 붉은 색의 두 손바닥과 얼굴 그리고 아랫쪽 두 발바닥
손과 얼굴 그리고 발 그러니까 몸 전체를 낙관으로 하였다고 보면 되겠지요.
작품이 전시된 맞은편 앞쪽 벽면에는 이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노력과 일정들이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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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488[안쪽에서 담은 청량대운도 일부]

IMG_4489[淸凉大雲圖(청량대운도)]

눈 앞에 펼쳐진 한국 실경산수화의 걸작 청량산 전경
너무 커서 한 화면에 잡히질 않아서 나눠 담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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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景山水畵(실경산수화)의 대가 野松(야송) 李元佐(이원좌) 화백의
필생의 역작인 ‘淸凉大雲圖(청량대운도)’를 전시하기 위해 전시관도
건립하여, 20년 동안 수장고에서 잠자던 청량대운도를 전시하게 되었다 한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9월 1일 at 8:43 오전

    한장만 파노라마로 찍어보지 그랬어요?

    저렇게 큰 그림을 육개월에 완성했다니
    놀랍습니다.

    • 초아

      2016년 9월 1일 at 5:22 오후

      그땐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나누어서 찍을 생각만 했지요.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 때문에
      서둘러 담고 되돌아 나오느라…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말도 있어요.
      기네스북에 오른다고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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