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여행 첫날(여수 한화 아쿠아플라넷)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1

20161001_115309[아쿠아플라넷 전경]

미리 구입한 표를 들고 앞장 선 동생댁을 따라
종종 걸음을 옮기며, 스맛폰으로 담기 바빴다.

20161001_115329[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합니다.

20161001_115853[1층에서 담은 둥근 2층 천정]

Untitled-3 copy[1층 안내도와 설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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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생략하드라도, ‘박물관은 살아있다.’
‘다면 입체 영상관’ 특히 박물관은 살아있다에는 마법처럼
살아있는 듯한 그림을 체험할 수 있는 착시미술을 전시하고 있다는데…
들려보고 와야했는데… 그러지 못하였다.

그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생겨났나보다.
몰랐으니, 그냥 지나칠 수 밖에…ㅠ.ㅠ

차례대로 입장권 검사를 마치고 2층으로….
2층에 올라 관람을 하기 전 가족 전체 사진 촬영을 하였다.
관람을 끝나고 돌아나오며 찾아올 수 있다 하네요.

Untitled-2 copy[2층 안내도]

설명서도 붙어 있었지만, 담아오지못하여서 설명을 곁들일 수는 없네요.
담아 온 순서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61001_122024[마린라이프 입구]

20161001_120540[raccoon(라쿤)]

너구리곰과(아메리카너구리과라고도 함)
아메리카너구리속의 여러 육식동물.

raccoon(라쿤)은 인디언 말로 ‘냄새를 찾는 손’이라는 의미라 한다.

20161001_120602[관람실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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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_120628[사진 과 옆 설명글]

어느날 바다 깊이 내려간 라온이는
처음보는 친구들이 나오고 있는
해저 동굴을 발견했어요. 라고 적혀 있었다.

20161001_120652[penguin(팽퀸)]

아프리칸펭귄은 Jackass penguin(자카스펭귄),
Black-footed penguin(검은발펭귄), cape penguin(케이프펭귄)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20161001_120712[흰돌고래 해부도와 설명글]

20161001_120839[전시실 내부 전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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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_121138[오션 라이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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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타잔이
아!~~아!~~~~~아!~~~~~~하고 나타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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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_122542[붉은 다리 육지 거북]

다리와 머리에 붉은색 반점이 있는 거북.
특히 다리의 톱니같은 붉은 비늘이 특징적이다.

레드풋 육지거북의 몸을 보호하는 등딱지는 자라면서
위로 솟아오르고 양 옆이 잘록해 지면서 호리병 모양이 된다.

구애를 할 때에는 수컷이 머리를 흔들어 암컷에게 신호를 보낸다하네요.

20161001_122204[해파리]

해파리는 강장동물의 한 무리이다.
갓이나 종처럼 생긴 몸은 흐늘흐늘하고 투명하며,
바닷물에 떠 다니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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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_122304[lookdown(룩다운)]

온몸이 금속광택이 나는 은색으로 빛나며 매우 측편된 체형을 가지고 있다.
머리부분이 주둥이쪽으로 급하게 경사지게 내려와 룩다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진다.

20161001_121255[수중 전망대]

넓은 바다 모습 그대로 오대양의 해양생물이 총집합한
가로 16m 세로 6m 크기의 아크릴 관광창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만든 돔 수조의 수중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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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_121505[잘피실고기]

하늘하늘 가늘고 길어 ‘파이프피쉬’라고 부르기도하며,
해마와 마찬가지로 아빠가 새끼가 성장할 때까지 품고 있다.

20161001_121523[Garden Eel(가든일)]

겁이 많아 모래 안에 구멍을 파고 숨어 있는 물고기라 한다.
모레바닥에서 콩나물처럼 올라오는 물고기.

20161001_121542[내부 전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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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_121828[해양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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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_121853[데빌 레이]

가오리 중 가장 큰 종의 하나이다.
최대 크기는 5.2m가량이나 되며 가시가 있는 꼬리를 가지고 있다.

20161001_121923[데빌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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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1 copy[4층 안내도와 설명 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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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물범 쇼 공연도 한다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보지 못하고 총총히 돌아섰습니다.

 

 

4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0월 5일 at 9:56 오전

    여수 다녀온지가 20년도 넘은것 같습니다.
    그때 백도 거문도 까지 다녀왔는데 지금은 여수도
    많이 변했을겁니다.

    시위하고라도 다녀오니까 기분은 좋지요?
    그런데 그 약 너무 자주 쓰면 약발 떨어져요. ㅎ

    • 초아

      2016년 10월 5일 at 11:10 오후

      저도 아주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그땐 없었지요. 아주 몰라보게 바뀌었어요.
      그럼요. 좋아요.
      그러나 아무리 좋다한들 자주쓰면 안되요.
      꼭 필요할 때 그때 쓰려고 꽁꽁 숨겨두어야죠.ㅋ

  2. 김수남

    2016년 10월 6일 at 10:37 오전

    어머,너무 좋은 여행 직접 곁에서 한 듯합니다.소상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들 데리고 함께 여행하기 정말 좋은 코스네요.실감가는 사진들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아

      2016년 10월 7일 at 9:35 오후

      손주들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함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구요.
      여수와 순천 문화재도 많으며, 구경꺼리도 많았습니다.
      다녀온 곳을 천천히 나누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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