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內山書院(내산서원)

소재지 :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강항로 101
전라남도 시도기념물 제28호

20161021_131254[안내판과 홍살문 전경]

20161021_131315[안내판 전경]

20161021_131326a[안내판 글 내용]

20161021_131332a[내산서원 안내도]

20161021_131337a[안내판 영문 글 내용]

20161021_133422[홍살문 옆 강항 선생 동상 전경]

20161021_133441a[睡隱姜沆先生像(수은강항선생상)]

20161021_133455[睡隱姜沆先生像(수은강항선생상)]

홍살문 옆으로 수은 강항선생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20161021_131503[홍살문 뒤쪽 서원가는 길]

우측 길 옆으로 동백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동백꽃이 피는 계절에 들리면 활짝 핀 동백꽃길로
서원가는 길이 더욱 화려할 것 같다.

20161021_131558[홍살문 뒤 서원가는 길 2]

20161021_131613[서원가는 길 에서 담은 서원과 정자 전경]

20161021_131703[睡隱停(수은정) 전경]

20161021_131715[입구쪽에서 담은 서원 전경]

20161021_131729[서원 입구쪽 義節廟(의절묘) 전경]

20161021_131754a[如在門(여재문) 현판]

20161021_131740[如在門(여재문)]

如在(여재)라는 말은 살아계신다는 뜻이라 한다.
선생의 혼이 이곳에 항상 살아계신다는 뜻인듯…

20161021_131826a[義節廟(의절묘) 현판]

20161021_131817[義節廟(의절묘) 전경]

강항 선생이 왜군에 끌려가서도 의리와 절개를 지켰음을 기리는 사당이다.

20161021_131856[義節廟(의절묘) 옆 전경]

20161021_132723[如在門(여재문)과 義節廟(의절묘) 전경]

20161021_131933[의절묘 쪽에서 담은 내산서원 전경]

20161021_140635[관리소와 경장각 사주문 전경]

20161021_132635[우측에서 담은 관리실 전경]

20161021_132712[좌측에서 담은 관리실 전경]

20161021_132001[경장각 사주문 전경]

20161021_132035[敬藏閣(경장각) 전경]

20161021_132101a[敬藏閣(경장각) 현판]

20161021_132043[敬藏閣(경장각)]

문이 닫혀 있어서 안을 들어다 볼 수는 없었지만,
경장각에는 수은선생과 관련이 있는 책들이 전시되어 있다 합니다.

20161021_132519a[忠義門(충의문) 현판]

20161021_132537[내산서원 외삼문 忠義門(충의문) 전경]

20161021_132140a[內山書院(내산서원) 현판]

20161021_132505[內山書院(내산서원, 전라남도 기념물 제 28호)]

忠義門(충의문)을 內山書院(내산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內山書院(내산서원)은 睡隱(수은) 姜沆(강항)선생을
追慕(추모)하기 위해 인조 13년(1635)에 세운 書院(서원)이다.

20161021_132156[內山書院(내산서원) 옆 전경]

처음에는 용계사라는 이름으로 1635년
강항의 도덕을 후세에 기리기 위한 사우였으나
훼철후 복원시에 내산서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현재 서원내의 건물로는 사우인 용계사,
강당인 내산서원, 내외삼문과 경장각이 있다

20161021_132432[내산서원 내삼문 日星門(일성문) 전경]

20161021_132240[내산서원 내삼문 日星門(일성문)]

20161021_132351a[龍溪祠(용계사) 현판]

20161021_132317[우측에서 담은 용계사 전경]

20161021_132340[좌측에서 담은 용계사 전경]

인조 13년(1635) 나라에서 ‘龍溪祠(용계사)’라는 이름을 내려주었다 한다.
이 사당에는 강항 선생 및 童土(동토) 尹舜擧(윤순거, 1596~1668) 선생의
신위와 수은 선생의 초상이 봉안되어 있다 합니다.

20161021_132549[안쪽에서 담은 내산서원 전경]

닫혀진 문 앞에서 아쉬움을 간직한채 되돌아서야했던 기억 때문에
이곳 내산서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일은…
모든 곳의 문은 다 활짝 개방되어 있다는 거다.
감사히 둘러보고 돌아서는 발걸음도 가볍다.

서원 주변의 산기슭에는 강씨 문중의 무덤이 여럿 있는데,
서원 뒤쪽으로 돌아 산을 올라가면 강항과 그의 두 아내의 무덤이 나란히 있다.

묘소에도 들려보시려면, 요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20161021_132858[서원위쪽에서 담은 수은정 전경]

20161021_132913a[睡隱亭(수은정) 현판]

20161021_132924[睡隱亭(수은정) 정면 전경]

정자는 선생의 호를 따서 睡隱亭(수은정)이라 하였다.

20161021_132951[아랫쪽에서 담은 睡隱亭(수은정) 옆 전경]

20161021_133010[睡隱亭(수은정) 연못]

20161021_135223[수은정에서 담은 유물전시관 전경]

20161021_133222a[유물전시관 현판]

20161021_133204[유물전시관 전경]

유물전시관에는 ‘강감회요 목판과 수은집, 운제록,
좌씨정화, 문선찬주, 간양록의 필사본 등이 보관되어 있다 한다.

흐미, 이곳은 문이 닫혀 있네요.
옥에 티랄까?
아니면 귀중한 자료들을 보호하려 닫아둔지도…

20161021_133149[유물전시관쪽에서 담은 선생의 동상과 홍살문 전경]

20161021_133344[수은 강항선생 동상 뒷면]

20161021_133401a[수은선생 연보]

20161021_133513[내산서원 관리사무소]

첫 아내가 죽은 후 맞아들인 두번째 아내 함평 이씨는
강항이 세상을 떠나자 음식을 먹지 않고 자진하여 뒤를 따랐는데,
내산서원 입구의 정려문은 그 부인에게 내려진 것이라 하는데…
아차 놓치고 담아 오지 못하였습니다.

주차장 앞쪽 신도비도 놓쳤습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1월 19일 at 11:09 오전

    다니며 사진 찍다보면 놓치는것도 많고 의외의 소득도
    얻고… 그러는 거죠.

    옛날 부인들은 남편따라 저렇게 자진도 했는데 요즘 부인들은
    남편 아침밥 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요.

    오늘 집회도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어요.

    • 초아

      2016년 11월 19일 at 11:09 오후

      말씀처럼 다녀와서 정리하다 알곤
      아차 놓쳤네 하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않은
      소득도 올리곤 하지요.
      참 많이도 달라졌지요.
      요즘은 남자들이 기를 펴지 못하니..
      잠잠해지면 좋을텐데.. 점점 더해가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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