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박물관이 된 선교사 스윗즈 주택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194
대구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 제24호

20170207_140317[의료선교 박물관 표지석]

20170207_140229[선교사 스윗즈 주택 전경]

20170207_140334[선교사 스윗즈 주택과 뒷쪽 제일교회 전경]

20170207_140347a[스윗즈 주택 앞 소나무]

20170207_141400a[안내판 글 내용]

20170201_155127[선교박물관 출입구 벽 안내글]

초록 발판에 신발을 벗어놓고 문을 닫은 후 관람을 하라 적혀 있다.
얌전하게 신발을 벗어놓고, 문도 닫은 후 안으로 들어갔지요.^^

20170201_154933[전시실 내부]

20170207_140909[조선에서 사역하던 미국선교사 연차대회(1907년 평양)]

평양 학술관에서 개최된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를 조직하기 위한 집회.
초대 총회장 마포삼열 박사(동산기독병원 제7대 병원장 하위드 마젯 박사의 부친)

20170201_154942a[기도하는 촌부]

렘브란트 판 레인(1606~1669)의 그림, 기도하는 촌부이다.
렘브란트는 손등의 힘줄, 모피의 털까지 완벽한 표현력을 구사하는 초상화가이다.

종교적 신앙심을 바탕으로 성경에서 많은 소재를 취했으며,
그의 초상화에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섬세하게 드러나 있다.(안내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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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에서 담아 온 자료들을 소개합니다.
둘러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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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_140634[영남지역의 선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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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_155024a[聖畵(성화) 19세기 / 사진 / 80 x 75cm]

19세기에 판화로 제작된 성화이다.
판화는 나무. 금속. 돌 등의 면에 형상을 그려
판을 만든 다음 잉크나 물감 등을 칠하여 종이나 천 등에
인쇄하는 회화의 장르이다.

미세한 부분까지 표현하는 등 기법이 매우 우수한 작품이다.

예수가 십자가를 지기 전에 면류관을 쓰고
광채를 발산하며 골고타(Golgotha)언덕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예수를 보기 위해 나온 많은 사람들을
군인들이 강제로 저지하고 있다.

특히 왼쪽 아래 쪽에 있는 남자는 예수가 계단을 다 내려오면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십자가와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 (안내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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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_140543[신약쪽 복음서]

Untitled-3[신약쪽 복음서 자료 모음]

20170207_140650[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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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2[자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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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1[자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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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4[자료 모음]

20170207_141205[주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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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실내부 소개를 마칩니다.

20170201_154748[선교박물관 우측 옆 전경]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전시실 그러나,
선교박물관 2층은 건물 노후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폐쇄합니다.
관람객의 양해를 바랍니다. 올라가지 마세요. -의료선교박물관-
이라 적혀 있으니 오르지 말아야겠지요.

곧 수리하여 2층도 개방을 한다하니 그때 다시 들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2월 10일 at 9:25 오전

    당시의 선교사들은 우리나라에 와서 학교, 병원 들을 세우며
    많은 봉사를 했었죠.
    아무 이득도 바라지 않고 오직 선교사업만 하신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이제는 다 고인이 되셨을 그분들, 우리나라를 위해 애 많이
    쓰셨는데 이렇게나마 기념하게 되어 참 좋습니다.

    • 초아

      2017년 2월 10일 at 10:10 오후

      선교 참 어렵지요.
      먼 타국와서 목숨을 걸어야 하니까요.
      저도 선교사님들을 존경합니다.
      전 감히 생각도 못할 일들을 그들은 생색도 내지 않고 하는걸요.
      그분들의 희생정신으로 이 세상이 밝아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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