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승강기 내의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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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간호로 승강기로 이동할 때 위로가 된 좋은 글 입니다.
함께 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6월 1일 at 7:25 오전

    좋은 말들이네요.
    학창시절 푸쉬긴의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가 많은 위로가 되었지요.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초아

      2017년 6월 1일 at 10:04 오후

      작은 몸짓에도 얼굴 표정도 눈여겨 보게됩니다.
      퇴원 후 다시 입원하시는 분들을 보았기에
      행여나 하는 염려로 눈을 떼게 못하게 하네요.
      그래도 지금의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언니 고마워요. 쾌유하시길 빌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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