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승강기내 좋은 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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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입원기간중 승강기를 타고 오르내리며
승강기 벽에 붙여놓은 좋은 글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절망의 순간 희망이기도하고
어둠속에서 한줄기 햇살같은 글귀들
읽으며 마음의 위료를 받았습니다.

함께하기위해 올려봅니다.
이웃님들 어떤 순간 어느 곳에 계시던
마음의 평안과 건강을 기도합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8월 12일 at 9:08 오전

    가슴에 새겨야 할 말들입니다.
    어느 한구절의 좋은 글이 사람의 일생을
    바꾸기도 하거든요.

    좀 어떠신지요?

  2. 초아

    2017년 8월 12일 at 7:23 오후

    좋은 글은 읽는 사람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글을 읽으며, 스맛폰으로 담으며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시술후 첫번째 예약진료날입니다.
    괜찮다고 걱정 마시라는 말씀을 듣고 싶은데…
    그렇게 될것이다. 꼭 그리 될것이다라고 마음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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