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짜유기박물관(기증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9(도학동 399)

20170906_130830[기증실 입구쪽 전경]

20170905_122055a[기증자 이봉주 선생]

20170905_122049[입구에서 담은 기증실 전경]

20170905_122107a[기증실 개요 설명 글]

20170905_122118[전시된 자료]

20170906_130927[연엽 삼첩 반상기 / 옥식기 미음상]

20170906_130931[찻잔]

20170906_130935[진지그릇]

20170906_130939[옥식기 죽상]

20170906_130947[옥식기 오첩 반상기]

20170906_130959[생활속의 유기 / 좌종 전경]

불교에서 주로 사용되는 주발 형태의 소리 도구이다.
종의 윗부분을 막대로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데 형태의 특성상
소리가 바깥으로 퍼져나가기보다는 몸체 안쪽에서 맴돌며 소리의 여운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170906_131009[주생활 유기와 좌종]

20170905_122140[반상기의 종류]

20170906_131029[옥식기 칠첩 반상기]

20170906_131033[손잡이없는 옥바리 반상기]

20170906_131039[옥바리 칠첩 반상기]

20170906_131043[각이 있는 옥바리 반상기]

20170905_122129[대종교 대례상]

20170905_122157[불교제상]

20170906_131053[생활유기]

놋그릇은 조선시대 들어오면서 왕실은 물론
양반집과 서민에게 폭 넓게 쓰기시작하면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해졌다.

방짜기법이나 주물기법으로 제작한 유기제품은 크게
제구류(종묘제가와 일반제기), 불교 용구류(의식구와 공양구),
일상 용기류(식기류, 부엌살림 용구, 문방용구, 일반 생활용구,
악기류)로 구분할 수 있다.

일상 용기류 중 여러 대를 거쳐 함께 사는 집에서는 보다
다양한 종류의 생활 유기가 많았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20170906_131106[구절판 국자, 주걱 등]

20170906_131114[합 칠첩 반상기]

20170906_131125[?]

20170906_131022a[상차림 설명 글]

20170906_131137[용조각 구첩 반상기]

20170906_131142[용조각 ?]

20170905_122227[전시된 상차림 / 생활유기 전경]

20170905_122233[수라상 전경]

20170906_131205a[수라상 설명 글]

20170906_131205-1[수라상(영문) 설명 글]

20170905_122233a[전시된 수라상]

20170906_131155[주전자 종류]

20170905_122241[금강령 / 풍경 / 명류 / 촛대 등]

20170906_131248a[금강령 설명 글]

20170906_131253a[풍경 설명 글]

20170906_131233[제기류 / 용준]

용준 : 종묘제사에 쓰이는 술단지

20170906_131259a[명두 설명 글]

20170906_131240[전시된 자료]

20170905_122257[명두 / 풍경 / 금강령 등 자료 전시]

20170906_131325[칼대 / 엄쇠]

칼대 : 기물의 표면을 깎아 내거나 가공하는 데 쓰는
칼로 끝부분은 강한 사우쇠로 담금질 된 날이 서 있으며
깎여지는 기물의 부위에 따라 날의 모양이 다양하다.

엄쇠 : 기물의 한 쪽 끝과 머리목을 연결시켜
가질 수 있도록 고정시키는 ‘ㄱ’자형의 쇠이다.
가질망치로 쳐서 빼거나 박는다.

20170906_131332[머리목]

갈이질 할 때 깎을 기물이 갈이틀에 단단히
끼워지도록 하기 위해 만든 둥근 형태의 크고
작은 나무통을 말한다.

나무통 안쪽에 골을 만들어
고정시키므로 ‘골목’이라고도 한다.
기물의 안쪽을 깎는데 사용하는 안머리목과
겉쪽을 깎는데 사용하는 겉머리목으로 구분된다.

20170906_131416[가질틀]

20170906_131313[가질틀 전경]

가질이란?
부질하여 만들어진 기물의 형태를 깎고 다듬는 것을 말한다.

가질틀이란!!
양발을 교대로 눌러서 부착된 기물을 돌아가며 깎는 돌림틀이다.

가질틀의 윗부분에 장부(기물을 끼운 머리목을 박아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가 있어 기물에 알맞은 머리목을
고정시킨후 다시 주물된 기물을 끼워 넣고, 질나무에 가질칼을
대고 속도를 발로 조정하며 수차례 반복하여 깎는다.

이때 모칼과 평칼을 사용하여 세밀하게 깎아 다듬는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9월 11일 at 8:44 오전

    일은 많지만 놋그릇은 운치가 있었지요.
    제사때가 되면 마당에 멍석깔고 짚과 재, 또는 무슨 가루같은걸로
    놋그릇 닦던 어머니… 그때는 고생도 많았지요.

    나도 처음에는 놋그릇 사용했는데 스텐이 나오면 다 버렸거든요.
    지금 갖고 있었으면 돈 되는건데… ㅎㅎ

    • 초아

      2017년 9월 11일 at 11:15 오후

      몸에도 좋고 보기도 좋지만,
      저 역시 쓰라하면 못 쓰겠어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 보관하기도 어렵고
      잿물가루를 묻혀서도 닦았던것 같아요.
      희미한 어릴적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벌쯤은 갖고 있을걸 그랬습니다.
      저도 다 버렸지만…

Leave a Reply

응답 취소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