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1~2 전시실 출입구 전경]
2018 DAC 소장작품전 ‘색色으로 말하다.’
1월 24일 – 3월 11일까지 1 -3 전시실에서 열린다는 뉴스를 보고
꼭 한번 들러봐야겠다 마음 먹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제 1전시실에 전시된 ‘완벽함의 색(Color of Perfect)’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소개는 제가 하지만, 느낌은 각자의 몫입니다.
행여 제 설명이 감상을 방해할 수도 있으니 생략합니다.
즐감하셔요.^^
[검은색과 흰색 : 완벽함의 색(Color of Perfect) 목차]
[김서규 _ 山(산) / 종이에 먹 / 145x205cm / 1998]
흰 여백을 배경으로 살아 숨 쉬는 듯한 검은 수묵의 붓질로
표현된 산의 능선이 강한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팜프랫 설명 옮겨적음)
[김호득 _ 흔들림-문득 / 종이에 먹 / 196x269cm / 2001]
검은 먹으로 작은 점을 찍어 커다란 화면을 완성한 작품으로,
붓질 하나하나에 정신을 기울여 점을 찍는 작업은 마음의 흔들림에 따라
화면을 가득히 채워 나가는 작업이다.(팜프랫 내용 옮김팜프랫 설명 옮겨적음)
[남춘모 _ Stroke-black line / color on polyester / 200x150cm / 1999]
[심윤 _ GINKGO TREE / oil on canvas / 227.3×181.8cm / 2017]
[유현 _ Untitled / acrylic medium with charcoal / ink on raw canvas / 194x130cm / 2017]
[이우환 _ Correspondence / 석판화 / 50x68cm / 1995]
[이재호 _ 사나운 정적 / 장지에 채색 / 193.5×130.3cm / 2015]
[장재철 _ Time-Space / canvas relief / 115x110cm / 2005]
[장재희 _ 표류 / acrylic on canvas / 162x130cm / 1999]
[정점식 _ 형상A / acrylic on paper / 109x157cm / 2004]
[최병소 _ Untitled / ballpen / pencil on newspaper / 54x130cm / 2017]
신문을 볼펜과 연필로 새까맣게 칠을 함으로써
화면을 채우는 동시에 비워 나가는 작업이다.(팜프랫 설명 옮겨적음)
[최현실 _ Untitled / oil stick on paper / 196x134x5.5cm / 2017]
[추종완 _ 脫(탈), Emergence / mixed media / 210x281cm / 2005]
[하은미 _ Rumple-Foil / oil on canvas / 145.5×112.1cm / 2011]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하루 3차례 작품 해설도 해준다 합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사진만 담고는 총총히 돌아왔습니다… ㅠ.ㅠ
1전시실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내일은 2전시실 색色으로 말하다. 소개하겠습니다.
데레사
2018년 3월 3일 at 7:11 오후
역시 검은색과 흰색만으로는 예쁘다라는
감정은 안드네요.
나같은 사람은 그저 색채가 있어야 고와
보이네요.
초아
2018년 3월 3일 at 9:01 오후
완벽함의 색 최고의 색은 검은색과 흰색이라하지만,
저도 그렇습니다. 무지개 빚깔처럼 빨주노초파란보다 훨 예뼈요.
아무래도 색의 오묘함은 전 모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