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2주년 한글날

20181009_055657a[만 원권 지폐 앞면 세종대왕 사진]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1446년 한글을 창제. 반포한 것을
기념해 제정된 국경일로, 조선어 연구회가 지난 1926년 ‘가갸날’
명명한 뒤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됐다.

당시는 음력 9월 29일을 기념일로 지정했으나
광복 후 현재와 같은 양력 10월 9일로 변경됐다.

한글날은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로 지정돼 지켜왔다. 하지만 10월에 공휴일이 너무 많아
경제활동의 효율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후 한글의 우수성을 국민 모두가 되새기자는 의미로
2006년 국경일로 격상된 후 2013년부터 다시 법정공휴일로 제정됐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된 훈민정음해례본.
간송 전형필 선생께서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문화유산을 마구잡이로
파괴한 일본을 막기 위해, 기와집 11채를 살 수 있는 거금을 주고 해례본을
사들이시고 한국전쟁 피난 길에서도 먹을 것이 아닌 이 책 한 권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지키셨다고 합니다.

만약 이분이 안 계셨다면 해례본을 일본이 먼저 찾아냈다면,
흔적도 남지 않게 불태웠을 거고 우리는 훈민정음을 잃을 수도 있었다 합니다.

오늘날의 훈민정음해례본을 있게
지켜주신 간송 전형필 선생님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우리나라를 지켜나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우리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나라의 국권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였다는 것을 한글날을 기해 다시 한 번 더
감사하는 마음과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위에 올린 10,000원권 지폐 사진은 제가 담아 올린 겁니다.
세종대왕 사진을 찾아 올리려 했지만, 예전에 담아 온 초상화는
찾을 수 없고, 인터넷에는 있지만, 저작권 운운…
그래서 꼭두새벽부터 만 원권 지폐 사진을 찍게 되었답니다.
지폐 속에 담긴 세종대왕님이라도 모셔 올리고 싶었기에…^^

 

1 Comment

  1. 비풍초

    2018년 10월 11일 at 2:34 오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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