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제5회 성빈 Festival

Untitled-1 copy[우쿨렐레 발표]

20181126_060426[안내 팸플릿]

제가 속한 우쿨렐레 팀에서 3곡을 발표하였습니다.
그중 ‘참 아름다워라’ 찬양 연주곡만 편집해서 소개합니다.


[참 아름다워라 / 우쿨렐레 연주]

그동안 신경이 쓰였나 봅니다.
잘하였다면 안 쓰였겠지만, 아직 많이 부족해서…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온 후 이젠 끝났다는 안도감이 온몸이
물먹은 솜처럼 푹 젖어 버렸습니다.
한 이틀 쉬고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이웃님 들도 건강 조심하셔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4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11월 26일 at 8:49 오전

    우리 문화센터도 발표회를 앞두고 연습중입니다
    제가 속한 중국어 반에서는 등려군의 노래와
    당시 한 수를 발표하거든요.
    이게 외국어다 보니 잘 외워지지가 않아서
    애를 씁니다. ㅎ

    우쿠렐레 연주, 멋집니다.

    • 초아

      2018년 11월 26일 at 9:00 오후

      그려셔요.
      열심히 하셔서 발표회를 빛내시기를 바랍니다.
      가까운 곳이라면 응원하려 가고 싶어요.
      저도 아직 하나가 더 남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복지관에서도 우쿨렐레 발표회가 있거든요.
      12월 중순쯤… 그래도 신경은 덜 쓰입니다.
      그곳은 이곳처럼 선생님까지 합쳐서 5명이지 않고,
      참석하는 인원이 25명가까이 되니까요.
      사람숫자가 많다는게 조금 안심도 되네요. ㅎㅎ
      언니 우리 함께 화이팅합시다.^^

  2. 비풍초

    2018년 11월 27일 at 1:20 오전

    2년전 부산에서 오카리나를 배워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관뒀는데요.. ㅎㅎ 왠지 청승맞아보여서요..ㅋㅋ

    • 초아

      2018년 11월 28일 at 5:44 오전

      왠지 청승맞아보였다구요? ㅋ
      왜요? 그렇지 않아요. 배워보시지 그려셨어요.
      요즘은 복지관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아주 싼 가격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한번 알아보셔요.
      이 답글을 쓰기위해 어제부터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였는지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고,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봅니다.
      전 이 답글을 달기위해 어제부터 오늘까지
      온 힘을 다해 두드리고 울고 로그인 로그인..
      참 저도 끈질깁니다.
      포기하면 될텐데.. 시끄러워서 열어주었나봅니다.
      드디어 성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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