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談(예담) 展(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20181215_134312[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5전시실 출입구 전경]

20181222_134421-1-vert[팸플릿 편집]

어느 해보다 추운 날씨를 예보하는 겨울을 맞이하여
심신의 따스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한 작품입니다.
연말연시 바쁜 시간과 다가오는 기해년에도 긍정의 힘으로 발전하시길 기원함도 담았습니다.
(옮겨 적은 글)

20181211_145453[5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20181211_145508-1[박준미 作 / 행복 / 72.7×60.6cm / Oil on Canvas]

20181211_145508-2[박준미 작품]

20181211_145517[박준미 작품]

20181211_145523-1[박준미 작품]

20181211_145523-2[박준미 작품]

박준미(Park jun-mee)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개인전(2007 대덕문화전당)
대구미술협회전(2011~)
대구가톨릭대학교 동문전(2001~)
예담전 6회, 40인전 9회, 부스전 1회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한국의 해’전
(2015년 루브르박물관 까루젤관)

현 / 한국미술협회 회원, 예담회 회원

20181211_145529[5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일부 전경]

20181211_145543-1[이점상 작품]

20181211_145543-2[이점상 작품]

20181211_145556-1[이점상 作 / 해바라기 / 60.6×45.5cm / Oil on Canvas]

20181211_145556-2[이점상 작품]

이점상(Lee Jum-sang)
제 49회 한국미술협회전
아트페스티벌부스전
4인전(감꽃갤러리)
달서구미협초대전 및 정기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한국의 해’전
(2015 루브르박물관 까루젤관)
예담전 6회

현 / 한국미술협회 회원, 예담회 회원

20181211_145610-1[채은형 작품]

20181211_145610-2[채은형 작품]

20181211_145624[채은형 작품]

20181211_145630-1[채은형 作 / 화려한 행복 / 72.7×60.6 / Oil on Canvas]

20181211_145630-2[채은형 작품]

채은형(Chae eun-hyung)
개인전, 부스전
대구미술협회전(다수)
작은 그림전(인사이트갤러리)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한국의 해’전
(루브르박물관 까루젤관)
예담전 7회

현 / 한국미술협회 회원, 달서구 미술협의회 회원, 예담회 회원

20181211_145535[5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20181211_145648-1[김경숙 作 / 회상(flashback) / 72.7x53cm / Oil on Canvas]

20181211_145648-2[김경숙 작품]

20181211_145701[김경숙 작품]

20181211_145706-1[김경숙 작품]

20181211_145706-2[김경숙 작품]

김경숙(Kim kyoun-suk)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아트페스티벌 부스전
4인전 3회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한국의 해’전
(루브르박물관 까루젤관)

현 / 한국미술협회 회원, 예담회 회원

20181211_145720[최유경 작품]

20181211_145725-1[최유경 작품]

20181211_145725-2[최유경 작품]

20181211_145738-1[최유경 작품]

20181211_145738-2[최유경 作 / peace of mind / 100×80.3cm / Oil on Canvas]

최유경(Choi yu-kyung)
두산갤러리 12인의 부스전
한국미술협회전
예담전 7회, 오월전 4회, 40인전 9회

현 / 한국미술협회 회원, 예담회 회원

20181211_145807[서명숙 작품]

20181211_145823[서명숙 作 / 여명 / 145.5x112cm / Oil on Canvas]

서명숙(Seo myung-suk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회화과 졸업
개인전 14회, 부스전 3회
아트페어 6회, 국제전 7회
단체전, 초대전, 기획전다수출품

현 / 한국미술협회 회원, 달서구 미술협의회 회원
교육미술협회회원, 대구시전초대작가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웃는 얼굴아트센터 출강

20181211_145838[5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작은 당부

채송화 피면 채송화만큼
작은 키로 살자.
실바람 불면 실바람만큼
서로에게 불어 가자.
새벽이면 서로의 잎새에
안개이슬로 맺히자.
물보다 낮게 허리 굽히고
고개 숙이면서 흘러가자.
작아지므로 커지는 것을
꿈꾸지 않고
낮아지므로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김왕노(1957~) 글 / 옮겨 적음]

 

2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12월 27일 at 10:10 오전

    그림들이 밝고 편안하게 볼수 있는 작품들이라
    좋습니다.
    결국 누구나 자기가 아는만큼 보이는거니까요.
    꽂 그림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 초아

      2018년 12월 27일 at 9:58 오후

      저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 좋아요.
      같은 연배의 같은 길을 가시는 분들이 모여 만든 예담
      제가 갔던 날도 그분들이 함께 모여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작가님들도 만나 얘기도 나누었지요.
      참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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