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Human) 복을 나누다 / 이경옥 초대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20190404_134315a[멀티아트홀 입구 전경]

‘휴먼(Human) 복을 나누다.’ 이경옥 도예가 초대전
2019년 4월 2일~4월 7일까지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전시

이번전시는 지역미술의 동시대를 조명하고 다양한 장르의 발전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미술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합니다.

20190404_134145[전시실 내부 좌측 전시된 작품 전경]

20190404_134127[작가 이경옥 약력]

20190404_134132[손영학 작가 / 카이스트연구원 소개 글 내용]

20190404_133357[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된 작품]

작가가 모성애로 탄생시킨 작품들에는 길상 문양과 길상 동물들이 배치돼 있다.
나쁜 액을 물리치고 재복을 부르는 호랑이,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 지혜와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 큰 복을 받길 기원하는 황금돼지. 모란꽃을 돼지에 양각으로 시문해
부귀영화를 기원한다.

생명의 근원 그리고 흙에 대한 사랑이 충만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된 작품부터 차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체 작품의 제목은 ‘휴먼(Human) 복을 나누다.’ 입니다.
작품의 제목은 적지 않고, 크기와 소재만 작품 아래에 소개하겠습니다.
이웃님들 즐감하셔요.^^

20190404_133409[58x29x20cm / 조형토, 색하장토, 정동유 투영유산화소성]

20190404_133428[38x42x42cm / 조형토, 환원소성, 재유, 청동유, 백매트]

20190404_133503

20190404_133508

20190404_133516[26x16x17cm / 조형토, 백매트, 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20190404_133529-2[15x11x44cm / 조형토, 환원소성, 백매트, 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529-1

20190404_134157[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20190404_133540[19x19x38cm / 조형토, 환원소성, 동결정,co색유, 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555[15x11x44cm / 조형토, 환원소성, 백매트, 코발트유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606[18x23x35cm / 조형토, 환원소성, 백매트, 동결정 청동유, 재유, 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618-1[11x20x20cm / 조형토, 환원소성, 백매트, 코발트유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618-2

20190404_133630[5x45x45cm / 백자토, 유약코발트, 하늘결정, 준보석, 큐빅]

20190404_133645[20x16x40cm / 조형토, 환원소성, 백매트, 분홍유청동유, 동결정, 세라믹안료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659-2[37x25x30cm / 조형토, 환원소성, 백매트, 코발트유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659-1[11x17x26cm / 조형토, 환원소성, 백매트, 코발트유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715-2[16x29x26cm / 조형토, 환원소성, 백매트, 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715-1[49x14x14cm / 조형토, 백매트, 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환원소성]

20190404_133730[20x15x50cm / 조형토, 백매트, 아크릴물감 / 2018]

20190404_133748-3[26x12x23cm / 조형토, 백매트, 수금]

20190404_133748-2[25x11x22cm / 조형토, 백매트, 수금]

20190404_133748-1[25x28x45cm / 조형토, 환원소성, 백매트, 하늘결정유동결정, 진사유, 세라믹안료, 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812[6.5x48x48cm / 조형토, 동결정, 진사유, 재유, 환원소성]

20190404_133831[57x35x20cm / 조형토, 백매트, 아크릴물감, 큐빅, 세라믹물감]

20190404_133852[20x15x58cm / 조형토, 환원소성, 백매트, 코발트유세라믹 안료, 아크릴물감 / 2019]

20190404_133903[20x15x50cm / 조형토, 백매트, 아크릴물감 / 2018]

20190404_134201[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중앙에는 작가가 지인들과 오순도순 얘기 중이었다.
사진을 담으며 엿들으려 했던건 아닌데, 들려오는 소리를 막지도 못했다.
하나하나의 작품이 자신의 분신인 자식과 같다는 작가의 말이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20190404_133924[전시된 작품 전경]

 

20190404_133943[전시된 작품]

20190404_133948[전시된 작품]

 

20190404_134006[전시된 작품]

20190404_134019[전시된 작품 전경]

20190404_134052[전시된 작품]

20190404_134041[49x25x25cm / 동명토, 환원소성]

20190404_134059

20190404_134105[50x32x32cm / 조형토, 수금화, 화산석, 재유세라믹물, 산화철]

20190404_134113

20190404_134117[44x25x25cm / 조형토, 수금, 화산석, 재유세라믹물]

작가는 ‘흙이 마음을 끄는 이유는 흙의 정직성 때문’이라 하며,
새 생명을 빚는다는 행복한 충만감으로 작업하였다 합니다.
작품을 보시고 위안과 에너지, 복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합니다.

이웃님들 작품을 보시고 작가의 말씀처럼
위안과 에너지 복 충분히 받으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셔요.^^

 

2 Comments

  1. 데레사

    2019년 4월 6일 at 6:59 오전

    집에 몇점 가져다 놓고 싶습니다.
    도자기들이 다 아름다워요.

    어느새 또 주말, 세월은 잘도 갑니다.

    • 초아

      2019년 4월 6일 at 7:57 오후

      저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냥 보고 사진만 담고 돌아왔습니다.
      생활 도자기류도 마음에 쏙 들었지만,
      아이쇼핑만 하였습니다.
      정말 세월 무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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