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 직소폭포

전망대에서바라보는직소폭포는한폭의아름다운미소였다.

폭포주변에얼음이걸려있어더욱멋진모습으로다가왔다.

녹음속의폭포수가그려진다.

멀리산을넘으면내소사다.

그래이아름다운폭포를다음에는내소사로등산하며음미하자.

직소폭포에매료되어벌써다음을생각했다.

일박이일여행의멋진백미였다.

선녀탕을지나니드디어직소폭포가보인다.

직소폭포를바라보는전망대에서밑을내려다보았다.

전망대에서다시한번직소폭포를조망하였다.

전망대에마련된직소폭포안내문과폭포의형성도이다.

전망대에서바라보는직소폭포아래의수려한장관이자꾸만눈을사로잡는다.

전망대를내려와직소폭포에닿았다.

한폭의그림이었다.

얼음이걸려있어더욱운치있는폭포의모습이다.

직소폭포에서바라본전망대(위쪽,아래쪽2곳)이다.

나는왠지자꾸전망대에서바라본직소폭포아래의경치가눈에들어와계곡아래로향했다.

눈이녹은폭포수가우렁찬소리를내며떨어진다.

전망대에서내려다본풍경과다른모습으로다가온다.

그물줄기가봄의소리를전해주는듯하다.

겨울을난산나리의흔적이봄빛을쐬고있다.

등산로로올라가다시한번직소폭포를바라보며아쉬움을달랬다.

L'AmourC'EstPourRien

/EnricoMacias사랑이란전설속의불도마뱀처럼경이롭고불새처럼다시살아나는것이지요.사랑은값을매길수없습니다.당신이사랑에눈뜰때면근심이시작된답니다.당신이사랑에빠질때면꿈을꾸기시작하지요.

되돌아나오는길도단둘이걸었으면하는아름다운길이었다.

산책로변의밭에서는새싹이움틀대며봄을알리고있다.<사진:2008.3.2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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