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아름다움(9) – 장수대와 대승폭포

아침에일어나니장수대는안개에덮였다.

몽유도원도(암벽코스)에안개가자욱하다.(07:05)

몽유도원도를산장의간판과함께찍어보았다.

산장옆에있는이승박대통령의별장이었는데잡초만무성하다.

2006년홍수전에텐트사이트였던솔밭이다.

산장건너가리능선의봉우리들이산행인을유혹하고있다.

가리능선은정말장관이다.

풍경사진을찍는데친구가손을흔든다.

원통쪽44번국도에안개가자욱하다.

안개가조금씩걷히고있다.(07:51)

등반에앞서기념촬영을하였다.

일행8명중5명은암벽(몽유도원도)을타고,3명은산행(12선녀탕)을하였다.

대승폭포는장수대에서0.9km정도를올라가야있다.(07:55)

대승폭포를향해가는데계곡물줄기가햇빛에빛났다.

소나무사이로보이는원통쪽의안개위에햇빛이반짝인다.

뒤를돌아가리능선을보았다.

등산로는계단으로잘정비되었다.

아침햇빛이비추는한계령의등고선이선명하다.

소나무를벗어나한계리쪽을보았다.

가리능선이정말아름답다.

소나무와같이보는풍경은수려함의극치이다.

소나무숲길이다.

가지가낮아머리조심이란푯말이붙어있다.

아침햇살이빛나는암벽이다.

대승폭포이다.(08:25)

대승폭포안내문이다.

alwayswithme-pianover.

대승폭포는장마철에보아야제격인데가을이라수량이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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