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아름다움(10) – 대승령

대승폭포에서대승령으로향했다.(08:23)

산길옆의소나무가인상적이다.

단풍흉내를내는생강나무이다.

수해의흔적으로돌이엉망이다.

금강초롱이보인다.

흰금강초롱네송이가너무나정답다.

그러고보니금강초롱이자주보인다.

투구꽃과새며느리밥풀꽃이다.

금강초롱과새며느리밥풀꽃이다.

나비나물이다.

금강초롱과새며느리밥풀이군락을이루웠다.

야생화구경을하며올라오다보니어느새대승령이다.(09:42)

대승령에서본대청방향과안산방향이다.

투구꽃을햇빛에보니실핏줄같은무늬가나타났다.

흰송이풀이다.

대승령도야생화동산이었다.

정영엉겅퀴와산씀바귀이다.

등산길을가로지르는나무에버섯이돋았다.

풀솜대의열매한개가요염하다.

둥근이질풀도인사한다.

동쪽의흑선동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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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사랑해



남쪽으로대청봉이보인다.

서쪽으로가리능이보인다.

조희풀의열매이다

안산갈림길에도착했다.(10:22)

안산으로가지않고12선녀탕쪽으로발길을돌렸다.

동쪽으로설악의실루엣이보인다.

서북주능능선끝쉼터에도착했다.(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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