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산행 (5) – 천국의 계단은 밟지 않고

호룡곡산가는길과하나개해수욕장가는길의갈림길이다.(15:24)

야생동식물안내판과국사봉안내판이다.

이름이궁금했었는데귀화한끈끈이대나물이란다.

하나개해수욕장으로가는길이다.

오미자열매를판매하고있었다.

천국의계단촬영지라고2000원씩받다니너무하잖아….

하나개해수욕장을들리지않고그냥버스에올랐다.(15:48)

버스는우리가걸어왔던길을달려동쪽해안을보여주었다.

무의도선착장에닿았다.(16:08)

승선을기다리며배낭의짐을정리했다.


PearlyShells(진주조개잡이)/conniefrancis

섬의풍경은낭만적이다.

잠수함바위건너다리가건설되고있다.

배를타고바닷물위를넘실대고싶다.

하늘은석양을받아붉다.

날씨가쌀쌀하여승용차를타고승선했다.(16:24)

(사진:2008-11-09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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