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관악산 (2) – 칼바위능선

저멀리연주암이있는관악산정상이보인다.

지나온능선이구비구비이다.

후발팀끼리간식을먹었다.

두손을사용하여올라야만하는코스도있다.

국기봉에올랐다.

후발팀5명중두명은우회길로갔다.

가야할능선이다.

국기봉을지났다.

아슬아슬바위길을지난다.

모두들엉금엉금이다.

험로에서는지체이다.

이제국기봉은저만치있다.

칼바위능선위로비행기가지나가고있다.

칼바위능선에혼자올라온여성이대단하다.

Handyman/JAMESTAYLOR

칼바위능선의추억은이렇게담아졌다.

이제평탄한흙길이다.

조금더가니선발대가간식을먹으며기다리고있다.

합류하여야채족발을배터지게먹었다.

호암산을뒤로하고단체촬영을하였다.

장군봉에서내려오는길이산책길의연속이다.

…………..

이것이마지막사진이다.

디카가또고장이나더이상의사진은없다.

서울대입구역에서쭈꾸미샤브샤브와막걸리를먹었다.

(사진:2009-03-21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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