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옥마산 (3) – 하산과 쭈꾸미 샤브샤브

소나무사이로보는보령시이다.

하산길의휴식이다.(13:26)

이어지는소나무,하산길이즐겁다.

ImTalderLiebe(사랑의골짜기에서)/MonikaMartin

비행기에서내려보는풍경같다.(13:33)

진달래가있는숲속풍경이다.

올괘불나무이다.

주차장에거의다내려왔다.(13:50)

봄까치꽃이보고싶어다시가서찍었다.

주차장옆에는수선화가심어져있었다.

민들레꽃이햇빛을환히받고있다.

당신미소를담은커피한잔

맑은아침을마시면
가녀린바람이품에안기고
밝은미소를마시면
찻잔의행복이가슴을울립니다.

코끝에남는
향기로운커피한잔은
꼭잡아주는따뜻한
당신손길을그립게하고
혀끝에매달린커피맛은
달콤하게속삭여주는
당신입술을닮아버렸습니다.

찻잔의그리움은
향기로운하루를만들어
온종일바쁜일터에즐거움이되어
당신이생각나는시간이오면
편히쉬는찻집에서
미소를담은커피한잔에
소중한행복의향기를
당신과나눌수있어참편안합니다

점심을먹으려고보령시청주차장에도착했다.(14:17)

주차장에는주문한쭈꾸미가와있었다.

5kg에9만원씩총35만원어치를주문했단다.

하늘에는패러글라이더가떴다.

능숙한(?)솜씨로쭈꾸미가삶아지고

배터지게먹었다.

(사진:2009-03-28보령옥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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