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향연 (1) – 용마산 오르는 길

용마산을거쳐아차산을갔다.

진달래에취하고싱그러움에설레인다.

아침햇살의역광에셀레인다.

진달래에탄성이인다,

진달래에취한다.

긴고랑이다.

오리나무이다.

신갈나무이다.

소나무와진달래가층을이룬다.

누구나걷고싶은길이다.

추억은생생하다.

소나무이다.

용마산에는돌길이많다.

개나리까지합세한다.

벚꽃이흐드러진용마산정상이다.

LoveIsBlue/PaulMauriat

(2009-04-11용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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