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5) – 무주구천동 계곡

백련사에있는이정표에다시왔다.(14:29)

탐방지원센터까지5.4km의계곡을걸어내려가야한다.

무주구천동계곡물에는많은민물고기가서식한다.

감돌고기와쉬리가보고싶다.

남기고가는것은발자국,가지고가는것은추억이다.

추억을담는사람들도자연과하나가되었다.

백련사부도전이다.

삶의족적은이렇게살아있다.

백련사일주문이다.

백련사지이다.

백련사지안내문이다.

숲구늘은걷기좋고

계곡물은보기좋다.

계곡이깊으니수량이많다.

백련사에서도피지않았던함박꽃나무가더아래로내려가니꽃이피었다.

계곡건너에많이피어다가가기어려웠었는데이번엔등산로머리위에있었다.

탐방로와계곡물이함께내려간다.

내려갈수록계곡은수려해졌다.

함박꽃나무의꽃을당겨서찍었다.

안내판이자연에관심을갖게한다.

통행금지된현수교이다.(14:51)

야생화안내판이다.

쉼터에들려잠깐쉬었다.(15:09)

물가로가다가본미나리아재비이다.

쉼터옆의계곡에서다른일행은족욕을했고,나를포함한몇몇일행은주위를살펴보았다.

쉼터옆의다리아래살구나무가있는것이이채로웠다.

좌측은신나무,우측이살구나무이다.

살구나무옆에서발견한연리갈퀴이다.

처음보는갈퀴인데하면서도촛점이잘맞지않아그나마볼수있는거은한컷이었다.(15:21)

구월담이다.(15:23)

구월담은두계곡의물이합쳐서

하나로되어흘러간다.

공존의이유12/조병화깊이사귀지마세작별이잦은우리들의생애가벼운정도로사귀세악수가서로짐이되면작별을하세어려운말로이야기하지않기로하세

IoCheNonVivo(이마음의설레임을)/R.Rascel

구월담다리위에서덕유산정상을바라보았다.

(사진:2009-05-23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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