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을 느낀다 (7) – 등선대 파노라마

네번째찾은등선대

매번다른모습으로다가온다.

겨울의칼바람,여름의운해와녹음그리고뭉개구름…

장쾌한파노라마의연속이다.

산이주는매력에취하고

야생화의미소에반하고

마음의설레임에빠진다.

등선대아래에서본풍경이다.

그림자가선명하다.

바람꽃이다.

등선대에오르면서본파노라마이다.

등선대에서사방과아래를보는느낌은훨훨날아간다.


MeinLiebeslied/MonikaMartin

등선대에서내려오면서본돌양지꽃과바람꽃이정답다.

등선대에서내려오면서도셔터를누른다.

금마타리의열매이다.

흘림골쪽이다.

주전골쪽이다.

흘림골능선의이정표이다.(17:41)

노루오줌이다.

여심폭포이다.

나도수정초를찾아도찾아도없어서아쉬움에버섯이라도찍었다.

나도수정초를못찾은허전한마음이다.

산앵두이다.

일엽초이다.

흘림골입구에다내려왔다.(18:32)

(사진:2009-07-17설악산)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