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룡산 (2) – 땀범벅을 야생화로 식히며…

나비나물류이다.

나비나물류(식물)[──類,vetch]

콩과(―科Fabaceae)에속하는나비나물속(―屬Vicia)의초본성식물.

전세계에150여종(種)이자라는것으로알려져있다.키는30~120㎝이며줄기가땅위를기면서자라거나다른것을감아올라가면서자란다.잎은여러개의잔잎들로이루어진겹잎이다.꽃은심홍색,푸른색이도는하얀색,하얀색또는노란색을띠며1송이씩피거나무리지어핀다.꼬투리마다2~10개의씨가맺힌다.

몇몇종류들은가축의먹이,겨울철땅을보호하기위해심는피복작물(被覆作物)또는온실식물의거름을만드는식물로서중요하다.콩과의다른식물들처럼질소고정세균이흙속의질소를고정하기때문에흙을기름지게한다.이보다키가작으며땅표면바로위에서자라는지피식물(地被植物)로는왕관나비나물(Coronillavaria)이있다.

우리나라에는20여종류의나비나물속식물들이자라고있는데,겹잎이2장의잔잎으로이루어진나비나물(Viciaunijuga)종류와4장이상으로이루어진갈퀴나물(V.amoena)종류로크게나눌수있다.나비나물종류로는나비나물과긴잎나비나물이있으며나비나물이더흔하다.갈퀴나물종류에는나머지나비나물속식물들이속하는데,이중에서갈퀴나물,넓은잎갈퀴(V.amurensis)등은흔히볼수있다.벳지또는털갈퀴덩굴(V.villosa)은원래유럽에서자라던식물이나비료로쓰기위해들여와심고있다.

<다음백과>

고추나무이다.

일행은벌써저만치간다.

멍덕딸기이다.

곰딸기는가시,어린줄기,잎자루,꽃받침이붉은색을띠는데

멍덕딸기는가시만검붉은색이다.<다음카페아름다운들꽃편지여왕벌님>

멍덕딸기Rubusidaeusvar.microphyllus

쌍떡잎식물장미목장미과의낙엽관목.

높이1m에달한다.줄기에황갈색또는홍색가시가밀생하여오갈색(汚褐色)으로보이나표피는회색이다.잎은3출깃꼴잎(三出羽狀葉)이고어긋나며,잎자루에융모와때로는가시가있다.끝은작은잎이가장크고잎앞면에는잔털이있으며,뒷면은백색면모(綿毛)로덮여있고가장자리에불규칙한톱니가있다.

꽃은6∼7월에가지끝이나잎겨드랑이에서자라는산방꽃차례[揀房花序]에달린다.꽃받침은길게뾰족해지고선모가밀생하며,꽃잎은백색으로꽃받침보다짧다.열매는집합과이며둥글고씨방과더불어털이있으며적색으로익는다.한국·중국동북부·일본·아무르·사할린·캄차카등지에분포한다.나무딸기(var.concolor)는줄기·꽃가지및잎뒷면에털이전혀없고잎자루에도비교적선모가적으며복금자딸기·곰의딸이라고도한다.<네이버백과>

개다래열매가달렸다.

개다래열매는처음으로본다.

대벌레이다.

대벌레Phraorteselongatus

대벌레목[竹節蟲目]대벌레과의곤충.

한자어로죽절충(竹節蟲)이라고한다.

몸길이7∼10cm이다.몸은가늘고길며몸빛깔은녹색또는황갈색이다.머리는앞가슴보다길고앞쪽이뚜렷하며굵다.암컷은머리꼭대기에1쌍의가시가있다.촉각(더듬이)은실모양이며앞다리종아리마디의절반정도로짧다.앞가슴은작으나나비보다길고가로홈과세로홈이뚜렷하다.가운뎃가슴은앞가슴의약5배나길며중앙의세로로융기한선은가늘고뚜렷하다.뒷가슴은가운뎃가슴보다짧다.

배는머리와가슴을합한것보다길고중앙의세로융기선은암컷이뚜렷하고수컷은뒤의절반이분명하지않다.암컷의말단등마디는좌우2조각으로나뉜다.그뒤의반은급히좁아졌고암컷은삼각형으로안쪽으로오목하게들어갔다.암컷의항상판(肛上板)은뚜렷하고삼각형에가까우나,뒷가두리는굵고등쪽에1개의세로융기선이있다.암컷의버금생식판[亞生殖板]은항상판끝에이르고말단등마디의밑부분을넘는다.

날개는퇴화해날지못한다.다리는걷는데편리하게발달해있다.앞다리종아리마디밑에는삼각형의나뭇잎모양조각들이줄지어있다,가운뎃다리와뒷다리의종아리마디밑의끝에는이빨모양의돌기가3∼4개있다.촉각과다리는재생력이강해서잘려도다시생긴다.

숲속의나무나풀가지에서생활한다.적의습격을받으면다리를떼어버리고달아나거나의사행동을한다.상처를입은촉각은탈피할때마다조금씩길어지는데4마디이상은더길어지지않는다.상수리나무·참나무등활엽수잎을먹는다.가로수나과수,기타농작물에피해를준다.

연1회발생하며7월부터늦가을까지산란한다.알은편평한풀씨모양으로표면에솟아오른부분이있고알뚜껑이있다.알상태로월동한다.4∼5월에부화하며6∼10월에성충이나타난다.불완전변태를하며환경조건에따라단위생식을하므로수컷을야외에서채집하기는어렵다.한국·일본에분포한다.

<네이버백과>

물레나물이다.

올라가는데헉헉대며우리들초자육수물을쏟아냈다.

시야가좀트였다.

동자꽃이다.

노루오줌이다.

(13:40)

알록제비꽃이다.

능선에있는이정표이다.(14:11)

비지땀을흘리고능선에올라땀을식힌다.

개시호이다.

말나리이다.

바위채송화이다.


IOweYou/Carry&Ron

장마철이라나무에서도버섯이돋아나고있다.

며느리밥풀이다.

여로이다.

바위떡풀과금마타리이다.

돌양지꽃이다.

위는안개에덮였는데아래는햇빛이다.

다른데는모두졌는데아주실한노루발을보니무척반갑다.

산꿩의다리이다.

화악산은구름속이다.

구름에휩싸인정상300m전전망대에서보이는것은우리뿐이다.(15:00)(사진:2009-07-19석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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