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설악 (16) – 공룡능선에서 천불동계곡으로

신선대에서본공룡능선의운해는설악의변화무쌍함이며

천불동을내려오며올려다본신선대와만물상은설악의위용이다.

지나온공룡능선이한눈에보인다.

3분간운해의변화무쌍함이범봉과울산바위를다르게보이게한다.

내설악은운해가없어서북주능과용아장성이선명히보인다.

아주잠깐동안마등령이보였다.

ThatHappyFeeling/BertKaempert

바람꽃도바위그늘에서시원한설악의풍광을즐기고있다.

마등령까지훤히보이는외설악의운해이다.

1박2일동안에처음으로같이찍었다.

대청봉을찍고

공룡능선을찍는모습이다.

등산로변의말나리이다.

굴뚝새가나타났다.

어릴때많이보던새인데성인이되어서는처음본다.

도라지모싯대이다.

공룡능선의끝인천불동과희운각의갈림길에도착했다.(16:09)

천불동으로내려가는깔딱고개에서본신선대이다.

화채능선과만물상이보인다.

만물상의위용이다.

깔딱고개를내려오니천불동계곡이시작된다.

신선대를올려다보았다.

푸른하늘이있어더욱멋진만물상능선이다.

(사진:2009-08-04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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