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 (6) – 서해대협곡, 되돌아 오기 아쉽다

서해대협곡을가다가되돌아왔다.

계획된코스대로라면광명정,비래석을관람해야했다.

협곡넘어보이는비례석이자꾸만눈에들어왔다.

그러나아쉬움은좋은것

아쉬움의발걸음이다른모습을본다.

갈때와올때의다른점바로그것이다.

여행의묘미를느낀서해대협곡

그속에빠진하루였다.

바위를뚫은통로를빠져나오자전개되는웅장함에놀란다.(11:17)

절벽에걸어놓은잔도이다.

소나무가잘보호되고있다.

손을타반질반질한우리나라나무를상상해본다.

찍는모습을찍는것도묘미이다.

바위에걸린잔도의아슬아슬함이느껴진다.

아슬아슬함의추억이다.

잔도는그렇게바위옆으로연결된다.

여기서발길을돌렸다.(11:24)

Urgent/Foreigner

협곡넘어비래석이보인다.

비럐석을당겨보았다.

웅장함을어둡게표현해봤다.

단풍을상상하면서…

배운정이보인다.

멋진단풍이다.

돌아가는발걸음이빠르다.

소나무가있는풍경을자꾸누른다.

산구절초가바위에새겨진듯하다.

탑꽃이다.

배운정앞이다.(11:34)

그많던사람들이있던곳이한가하다.

야생자원을보호하자는표지석이다.

(사진:2009-10-11중국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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