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 (1) – 조령산의 입산통제로 주흘산으로 향하다

밤새비가내린후맑은날씨이다.

봄꽃이만발한산행길이상쾌하다.

조령산대신주흘산,오히려더멋진산길이다.

좌측아래로이화령터널로들어가는3번국도가보이고

우측조령산중턱으로이화령올라오는길이어렴풋이보인다.

해발548m에있는이화령표지석이다.

이화령에서일단몸을풀었다.

조령산으로가는능선은안개에휩싸였고,이화령국도변에는개나리가피었다.

그러나아뿔사!산불조심기간으로조령산은입산통제이다.

그렇다면…..주흘산으로향하자.

이화령을넘어문경쪽으로내려가면서본조령쪽백두대간능선이다.
























ItCameTrue/CatyaMare

주흘산능선이보인다.

문경새재도립공원안내도이다.

좌측의조령산이당초오르려고하던산이고

우측의주흘산이대신오르려고하는산이다.

조령산은이화령500고지에서출발하므로쉬운등산길인데반해

주흘산은계곡아래에서출발하면서도더높아어려운등산길이다.

주흘산산행코스이다.

밤새비가내린후아침햇살에[줄딸기]가반갑게웃는다.

벚꽃이활짝핀화사한봄날이다.

문경새재과거보러가는길이다.

조령제1관문인"주흘관"이다.

주흘문안쪽에는"영남제일관"이라쓰여있다.

주흘관을통과하여우측으로접어들었다.

벚꽃이꽃봉오리를벌리고있었다.

주흘산등산안내도이다.

[남산제비꽃]이밤새내린빗방울을얻고있다.

[꿩의바람꽃]은졌다.

[개별꽃]

[현호색]

[태백제비꽃]으로추정한다.

[노루발]

지난해의꽃대와잎사이로새잎이나오고있다.

[산괴불주머니]

[매화말발도리]가몇송이피었다.

늦게온봄이4월말이라도썰렁하다.

(사진:2010-04-24주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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